2016. 2. 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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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에르 에어코드로 기변하고 나서 


깔맞춤을 위해 헬멧 커스텀을 한지 몇달이 지났다


2016/01/26 - [프리뷰/리뷰] - 레이저 제네시스 헬멧 리폼



그리고 얼마전 낙차를 하면서 헬멧이 긁혔는데 


헬멧 자체에 직접 충격은 없고 시트지만 벗겨진 수준이라 다시 손을 보기로 했다


2016/02/09 - [라이드] - 여러분 낙차 조심하세요



작업 준비물 


시트지 제거한 헬멧, 시트지(예전에 산게 너무 많이 남음...ㄷㄷ), 헤어드라이어, 칼, 자 등등





작업순서는 간단하다.


기존의 필름을 제거하고 대충 디자인 잡고 시트지를 붙인다. 끝


시트지가 제거 된 레이저 제네시스를 꺼내놓고 한참동안 고민을 한다..

(은색 투톤이 맘에 안들어서 이런 짓을 하고있다...)



일단 흰색 시트지로 투톤 부분을 가린다.



그리고 이쪽은 빨강 포인트를

(반대편은 파란 포인트를 줄 예정)



뒷 부분이 너무 휑해 보여서 컬러를 더 넣기로 한다.




그리고 완성







어때요? 참 쉽죠?

2016. 1. 3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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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자전거 동호인들의 화두는 역시나 로라, 인도어 트레이닝
작년 겨울만 해도 이렇게 까지 관심도가 높지 않았던 것 같은데...
엄청난 수의 동호인들이 로라를 구입하거나 로라방을 등록해서 다니고 있는 현실이다.
내 주변만해도 올해에 로라 산 분들이 수두룩빽빽...



오죽하면 이런 짤까지 ..ㅋㅋㅋ



이런 현실에 발맞추어 
내가 활동하고 있는 윈드스프린트 에서도 로라방을 두군데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안암에 있는 안암훈련방에 다녀왔다.
http://cafe.naver.com/windsprint/6240



트레이닝 전 미리 준비된 고정로라와 평로라들
트레이닝 시작전에 그날그날 참여자 수에 따라 로라 세팅을 미리 하는 편이다.

12월 일정의 첫날이라 새로 오신분들이 많이 보인다 ㅎㅎ






일일 훈련 프로그램은
"준비운동-웜업(약20분)-훈련프로그램-코어트레이닝" 의 순으로 이루어 진다.

웜업 돌릴때는 뭐 그냥저냥 할만하네 수준이지만 그 다음은 ㅋㅋㅋ







윈스로라방은 중앙통제에 따라 케이던스, 운동강도를 조절해서
운동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는 편
조금 설렁설렁 타다보면 옆에 와서 좀 더 돌리라고 다그치고 막 그런다.













본격적인 훈련프로그램에 돌입하게 되면 다들 표정이...

이 날은 인터벌트레이닝을 진행했는데
짧은시간동안 fullgas - 휴식을 반복하는 무서운 프로그램이다.
지난달에 이거 하는 내내 심박이 190대에서 떨어지지 않았음










남들은 죽어가는 표정을 보며 흐뭇해하는 임양락님 ㄷㄷㄷ
진심 악마같은 모습임 ㅋㅋㅋㅋ



로라위에서 약 한시간 정도 보내고 나면 본격적인 프로그램은 끝.
그 다음엔 코어트레이닝이 기다리고 있다.
플랭크, 런지 등의 운동을 하는데 첫날 30초 5세트 정도에서 시작하지만
한달 트레이닝이 지나면 2분 5세트도 가능할 정도로 실력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임 ㅎ






그리고 리커버리제품이 포함된 음료한잔 마시면 트레이닝 종료.
이사람 제법 요염한 자세로 따르는데..?



뭐 트레이닝 하는건 여기까지

윈스 안암로라방의 장점은

1. 중앙통제식이라 매 훈련마다 빡시게 돌릴 수 있다.
2. 피트니스센터 내 독립공간이라 샤워시설, 락커 완비
3.파워탭 휠이 있어서 파워테스트도 가능
4. 운동에 필요한 뉴트리션 제공
5. 개인 자전거, 로라 보관이 가능하다.

그리고 단점은
1. 정해진 일정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2. 한겨울에 자전거타고 이동하기엔 우리집이랑 멀다.
3. 모든 로라방이 그렇겠지만 힘들다 ㅠㅠ

이정도 되겠다. 
집이랑 조금만 더 가까웠으면 계속 다녔을텐데 좀 아쉽 ㅎㅎ


내년 시즌에 어디가서 흐르고 싶지 않다.
어디가서 잘탄다는 소리를 듣고싶다.
시즌초부터 PR 팍팍 찍으면서 다니고 싶다.
하시는분들은 어서 로라방으로 가세요ㅋㅋ

2016. 1. 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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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제네시스 (LAZER GENESIS) 헬멧 리폼

레이저 제네스스 / 헬멧 리폼 / 헬멧 커스텀 / 시트지 데칼

 

요즘 헬멧 지름신이 자꾸 왔다 갔다 하셔서

카스크 프로톤을 지를까 하다가 줄어가는 통장잔고를 보니 눈물이 나서 

시간도 남겠다 그냥 쓰던 레이저 제네시스를 리폼하기로 함.

 

내가 쓰던 제네시스는  스트라이프 화이트/ 실버 컬러.

그냥 어디에 써도 무난한 그런 느낌이다.

 

 

 

 

자전거를 기변한 기념으로 자전거 데칼과 깔맞춤 하기로 결정.

분위기는 대충 프랑스 3색을 이런식으로

 

 

다음날 바로 집주변 알파에 가서

빨/파/흰 3색의 시트지과 구획 나눌때 쓸 라인테이프를 구매해서

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작업은 본 떠서 재단하고 붙이는 방식이 귀찮아서

(트레이싱 페이퍼도 사오기 귀찮았고....)

대략적인 모양을 잡고 드라이기로 늘려가면서 붙인뒤 

남는부분을 잘라내서 마무리 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곡면이 들어가 있다보니 이 방식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음.

 

일단 파란색 부터 

 

 

 

흰/빨 부분도 같은 방식으로 드라이기로 늘려가면서 붙이고

마감부분은 아트나이프로 다듬어서 마무리

 

 

 

스트라이프 포인트 잡는 김에 롤시스 커버 부분까지 작업.

원래는 세로줄을 잡을까 했는데 가로로 잡은게 더 나아보이긴한다.

 

 

 

이렇게 완성!

 

 

다음날 오크밸리 답사라이딩 할때 쓰고 감ㅋ

자전거랑 위화감이 사라졌다 ㅋㅋㅋㅋㅋㅋ

 

 

혹시 흰/빨/파 시트지 필요하신분은 집에 1M씩 있으니 좀 나눠가서요...

2016. 1. 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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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기변했습니다!

자전거사고/라피에르/라피에르에어코드

   

잘 타고 다니던 12년식 스캇 포일15 

 

 

지난 8월 5일 군자역 주변 인도에서 오토바이와의 사고로 다시는 타지 못하게.....

그나마 다행히 상대방 오토바이가 자동차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서

보험사와 대물, 대인 보상처리를 하기로 하였고

 

대물쪽은 완차 전손처리로 하기보다는 

완파된 휠과 불안한 프레임 부분을 교체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처리를 진행했다.

사고 접수부터 입금까지 약 1주일 정도 걸렸음.

보험 관련 사항은 나중에 대인합의까지 끝난 후에 자세히 포스팅 하는걸로.

 

 

 

 

대물 합의 진행하는동안 바꿀 프레임들을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올라운더 프레임도 한번 가볼까 했지만

에어로프레임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그냥 눈에 예뻐보이는 라피에르 에어코드로 결정.

휠셋은 기존에 구매했던 AVIIAV ALDO LTD로

나머지 컴포넌트 들은 기존 포일에 있던것을 재활용하여 구성했습니다.

 

완차무게는 페달 포함 7.1KG

 

잘 지내보자ㅎ


조립은 자양동 자전거 가게 프리페어에서



2016. 1. 2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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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 바이브로 스탑 장착

   

이번에 휠셋 교체를 하고서 타이어 밸브 부위 마감처리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던중 

페북에서 발견한 꿀아이템 미케 바이브로 스탑 입니다.

https://www.facebook.com/kinokkorea

   

제품은 투명한 실리콘 재질이고

부착력은 좋은 편입니다

벨브쪽에 붙이고 림옆면으로 붙이면 장착 끝

 

 

투명한 재질이다보니 

기존 휠 디자인을 해치지도 않고 보기 좋네요

가격은 10개들이 한 셋트에 4만원입니다만

한번에 10개를 구매하기엔 좀 부담스럽죠 ㅎㅎㅎ

저는 낱개로 2개만 따로 구입했습니다ㅎㅎ

   

 

   

자양동 프리페어에서 구매,장착했습니다

 

http://prepair.bike/shop/main/index.php

 


   

2016. 1. 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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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름은ㅋ

La Passione Diagonal Jersey

또 져지를 질렀다.

 

올해 들어서 산 옷들의 90%가 자전거 의류들인데

참지 못하고 또 지름ㅋ

 

요즘 계속 뭔가 남들이랑 다른, 나만 입을것 같은 그런게 없을까 하다가

인스타에서 발견한 La Passione. 

사이클링 의류를 제작 판매하는 이태리회산데 져지들 이미지가 깔끙해보여서 맘에 들었다.

 

그 중에서 젤 맘에 드는게 Diagonal 져지

말그대로 대각선 패턴의 져지네

 

   

보느데 자꾸 이쁘다...이쁘다...

 

그래서 바로 질렀다.

 

져지값 89달러 괜찮네?

근데 유럽외 지역이라 배송비가 20달러ㅠㅠ

뭔가 배아프지만 빨리 보내준다기에 질렀고

지난주 금요일에 주문해서 오늘 받을수 있었다.

   

져지를 주문했더니 봉크백에 담아서 보냈다.ㅎ 

20달러짜리 가방 하나 지른셈 쳐야지


회색이 봉크백

 

 

깔끔한 디자인.

3/4집업 져지임.

 

 

목에는 이탈리아 국기

 

옆구리는 메쉬소재

 

주머니 3개

 

주머니엔 반사재질 추가요

 

저지 밑단엔 실리콘 2줄

 

소매엔 실리콘 도트

 

다 훑어보고나서 든 생각이

잠깐,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찾아보니 작년 산티니에서 나온 지로져지랑 비슷하다.

 

전면 및 목부분 재질ㅋ

   

등..등짝을 보자...

 

소매의 실리콘 도트

 

색깔만 다른 실리콘밴드ㅋ

 

지퍼도 색만 다르고 똑같네

   

네 이렇게 디자인만 다른 지로져지를 

비싼돈 주고 샀습니다.

그냥 세일하는 지로져지나 살 껄...

심지어 사이즈 작은것 까지 똑같음ㅠㅠ

지퍼를 목까지 채우면 숨쉬기가 힘이들다 ㅠㅠㅠㅠ

 

뭔가 크게 손해 본 느낌이지만

이미 지른거 어쩔수없으니 잘 입어야지 뭐ㅠ

 

구매처는 

 

http://www.lapassione.cc/_llc?ref=CRQS

2016. 1. 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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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바킷에서 직구했던 파워젤이 도착!!!

5월 8일에 주문했던 파워젤이

11일만에 도착했다!!

 

지난번보다 박스상태가 영..

내부 패킹도 좀 부실하고

역시나 제품박스들은 좀 손상이 됐네.

아무튼 수량 맞춰서

10박스 전부 도착함

이중에 2박스를 제외한 8박스는

같이 공구 신청한 분들에게

분배할 예정이다.

각 박스엔 

오렌지, 써머프룻, 시트러스, 바나나, 라즈베리

총 5가지 맛이 들어있는데

이 중에 오렌지와 라즈베리 맛에는 카페인이 포함된 제품이 섞여있다.

분명 제품설명엔 without caffein 이라고

본 것 같은데 이모양으로 보내줬네..

기존에 레이스팩 사면서

잘 썼던 제품이라 큰 부담없이 쓸듯하다.

올해엔 본격 약쟝이 모드로 살아야지..

2016. 1. 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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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sys Taillight 장착기

롤시스 테일라이트 장착기

 

 

날씨가 많이 더워진!!!

낮보단 밤에 활동하기 좋아진 요즘!!

평일 야라가 제격인 요즘에

딱!!! 맞는 아이템!!!!

 

레이저 제네시스, 헬리움 사용자라면

꼭 써야할 아이템!!!!

바로 rollsys taillight!!!!

제품은 테일라이트 본체, 실리콘 캡, 여분의 배터리 1조로 구성되어 있음

설치는 매우 간단하다.

헬멧 롤시스 부분의 실리콘 캡을 제거하고

작업을 좀 더 편하게 하기위해

롤시스 부분의 캡도 제거한 상태.

테일라이트 본체를 내부에 쏙 넣어주고

실리콘 캡으로 다시 막아주면 끝!!!!

실리콘 캡을 눌러주면 불이 켜진다.

 

점등모드는 상시점등, 점멸 두가지.

 

한번 누르면 점등

두번 누르면 점멸

세번 누르면 꺼짐.

야라가 부쩍 많아지는 요즘

제네시스 헬멧 이용자라면

꼭 설치해서 본인의 안전을 챙기세요.

 

 

  

2016. 1. 2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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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가정비.

오늘의 정비는 브레이크 소음 정비.
알루클린처로 바꾸고나서
브레이크 잡을때마다
'뿌아아아아아앙' 하는 소리가 나서 엄청
신경쓰였는데
알고보니 브레이크림에 불순물이 쌓여서 나는 소음이었다.
소음은 나의 적, 전부 다 없애주겠어...

오늘의 준비물
스위스탑 폴리머구미, 브레이크 클리너, 마른걸레, 건장한 팔!

이게 폴리머 구미, 림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해 줍니다.

폴리머구미 사용후 찌꺼지를 제거해줄 클리너

정비방법은 단순하다.

폴리머구미를 이용해 림표면을 슥삭슥삭
알루미늄 본래의 색이 나오면 
클리너 뿌려주고 걸레로 닦아주면 끝.

사용전의 폴리머구미

닦는다
슥삭슥삭

닦고나연 더러워ㅠㅠ


다시 폴리머구미도 닦아주고
다시 문질문질

또 드러워짐ㅠㅠ

다시 문질문질

의 반복

깨끗하고 소음없는 휠과
맞바꾼 내 팔....ㅠㅠ
팔운동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정비다...


육체적으로 힘든 정비였지만
브레이크 소음이 안나서 뿌듯하다.

자전거 샵의 미케닉이 맘에들지 않을땐
림정소해주세요. 라고 부탁해보자.

(미케닉분들이 거절할수도 있다.)

오늘도 장소제공은
자양동, 건대입구 자전거 가게  프리페어

 

 

2016. 1. 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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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휠로 쓰던 이스턴 EC90SL이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로라용 휠로 쓰던 마빅 코스믹 엘리트를

당분간 사용하게 됐다.

 

잘 안쓰는 휠이다보니

신경을 안썼는데 타이어 교체하면서 보니

림테잎이 엉망이더라...

 

역시나 프리페어에가서 림테잎교체를 ...

 

림내부에는 이런 홀들이 있는데

이부분 마감이 매끄럽지 못해서

림테이잎이 없거나 손상되면

펑신이 매일 찾아온다.

펑크가 자주난다면 꼭 살펴봐야한ㅅ 부분

샵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이건 직접 작업해보기로 했다.

사용한 제품은 슈발베 사의 제품이다.

너덜너덜해진 기존 림테입을 뜯어내고

새로운 림테잎을 림내부에 맞춰서

잘붙여주면 끝

아... 좋은 자세다...

 

자양동, 건대입구, 뚝섬유원지 자전거 가게 프리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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