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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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참가신청만 하고 개같은 회사의 근무스케쥴때문에 못나갔던 백두대간 그란폰도..

 

그래서 올해는 쿨하게 회사 때려치고 다녀왔다!!!

 

 

 

잠도 못자고 몸상태가 안좋은 상태라 무리하지 않고 

 

심박 180대 기준의 꾸준한 페이스로 달리는 전략을 가져갔는데

 

옥녀봉 이후에 무릎에 쌓인 데미지 덕분에 

 

심박을 대폭 낮춰서 달렸지만 나름 성공적.

 

기록은 4:59:42 목표로 삼았던 5시간 언더 기록은 나왔네,

 

 

 

내년에 나오게 된다면 더 단축해봐야지.

 

 

 

 

대회하면 빠질 수 없는 사진들

 





 

 

 

 오늘의 로그

 

120km, 2453m

 



 

 

 



2016. 1. 3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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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서부팀 뒷풀이 한다길래

 

맨날 놀아서 할 것 없어서 나름 코스라도 짜 줬으니까

 

함께 하기로 했다 ㅎㅎ

 

장소는 종로시민식당 

 

2층엔 넓고, 칸막이도 있어서 좋더라


조금 일찍 도착한 인원들.

 

일찍 도착한 사람이 봉이만두를 먹는다.

 

맛있는 만두를 제공해주시는 우리 만두사장님 만세!ㅋ

   

 

 

 

 

 

 

 

   

   

 

동헌이는 30초 늦게와서 만두를 못먹음.

 

   

 

 

 

 

 

 

현호도 도착

   

 

사람들이 점점 몰려든다..

   

 

 

 

후기, 사진계의 블랙홀 조슈아.

   

   

 

 

 

뒷풀이 뭐 있나요.

   

 

그냥 먹고! 마시고! 놀고!

 

   

 

 

 

 

   

   

 

 

 

이어서 계속 먹고! 마시고! 놀고! 떠들고!

   

   

 

 

 

 

 

 

 

 

   

   

어? 빾뚜왔네?

 

 

   

   

   

빾뚜는 기념패를 만들어왔다.

 

너무 예쁘길래 염치불구하고 나도 받아옴ㅋㅋ

 

100custom 번창하길 

 

https://www.facebook.com/100custom-967025769995812/

   

 

 

 

하하 유니폼 디테일 보솤ㅋㅋ

   

 

   

 

 

TEAM F1과 스폰협약을 맺은 RPM스포츠에서는 

   

 

신제품을 나눠주셨다.

 

   

이렇게 마루타의 길로...

 

 

 

 

 

 

 

자덕팀 팀장, 구자덕님의 소감 한말씀은

   

 

추후에 동영상으로 ㅋㅋㅋ

   

 

 

 

 

 

마지막 마무리는 부라더, 은이

   

2016. 1. 3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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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로터, 에디먹스, 레이놀즈 등을 수입하는 트레이드랩에서 주최하는 큐라이드에 다녀왔다.

 

시즌 초에도 큐라이드와 함께 시즌을 시작했었는데 올해 두번째 큐라이드.

 

집결지인 반미니 옆 주차장에 가보니 익숙한 로터 현수막과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트레이드랩에서 나눠준 캔커피 마시면서 수다수다 하다보니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모였다. 인파워 체험단 모집의 효과인가 ㄷㄷ

 

간단하게 코스브리핑 및 진행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출발.

   

 

 

 

 

윈스에서는 장민, 은영, 현호가 함께 했는데

   

 

현호는 서부 이후에 발목이 좋지않아 한남나들목까지만 이동하고 집으로 갔다.

   

 

 

 

 

 

 

   

   

한남나들목 부터는 조를 나눠서 이동! 

 

   

하려 했지만 사람이 워낙 많아서....

 

 

 

 

 

 

 

   

   

 

국립극장에서 1차 휴식, 남산다운힐 후 초소에서 한번 더 모이기로 했다.

 

 

   

 

   

 

 

 

 

 

 

 

 

 

 

 

 

 

 

 

초소가는 길이 붐비길래 우린 잠시 빠져서 광화문에서 화보 놀이중

   

   

 

 

 

 

   

 

 

 

초소에서 재정비 후 북악을 올랐다.

   

 

촬영을 위해 여성분들 먼저 ㅎㅎ

 

   

 

 

 

 

 

 

 

 

라이딩 후에는 역시 커피!

   

 

벨로라떼에서 커피를 지원해 주셨다.

 

덕분에 난 새벽까지 잠을 설쳤지...

   

 

 

 

 

 

 

 

 

   

 

   

 

 

 

오늘 뜻밖의 인파에 놀라셨을 트레이드랩 임직원분들 

   

서포트 하시랴, 진행하시랴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라이딩때도 뵈요 ㅎ

   

 

 

 

   

   

집갈땐 평소와 다른코스로 차도 없고 한적하니 좋더라.

 

그래서 또 화보놀이 ㅋㅋㅋ

   

 

 

   

 

 

백두대간 전에 간단히 몸이나 풀려고 나갔던 라이딩이었는데

 

몸 상태가 안좋았던 탓일까 또 무리한거 같다 

 

주말까지 약먹고 푹쉬어서 몸 좀 살려서 가야지 ㅠㅠ

 

 

오늘의 로그 

50.92KM, 590M 

2016. 1. 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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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까지 먹고 마시고 하다 눈 떠보니 아침이다.

 

엠티오면 아침은 뭐? 당연히 라면이지.

라면에 어제 남은 식재료를 몽땅 넣었더니 굉장히 호사스러워졌다 ㅋㅋ

 

 

 

 

라면먹고 둘째날 코스를 확인하고 출발

 

오늘의 코스는

 

용평-대관령-안목헤변-(해안도로)-사천해변

 

점심메뉴를 물회로 정하고 사천해변에서 라이딩을 마무리 짓기로 한다.

 

   

 

 

   

 

 

용평에서 대관령 정상까지는 

 

평지같은 나즈막한 오르막이다.

 

오늘 날씨는 어제와 다르게 정말 꿀같음.

 

   

 

 

 

 

 

   

 

   

 

   

 

 

 

대관령에 왔으니 비석 앞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다운힐을 시작, 대관령 다운힐은 큰 헤어핀도 적고 경사도도 낮은편이라 평이한 수준

 

대신 차량통행이 많으니 유의해야한다.

   

 

 

 

 

 

 

 

 

   

 

   

 

 

 

 

 

 

   

 

안목-경포-사근진을 거쳐 사천해변에 도착.

 

날씨가 매우 좋아서 눈은 호강했으나

 

맞바람이 너무 강해서 몸은 혹상당했음...

   

 

 

 

   

 

 

 

장안횟집은 문을 닫았다.

 

그래서 주변의 수진네 횟집? 이었나 거기가서 먹었음

 

뭐 그래도 맛은 있었다 ㅎ

 

 

   

   

   

라이딩의 마무리는 역시 커피

 

주변에 분점을 낸 보헤미안에 들러서 커피마시고 수다떨다가

 

해질때 쯤 서울로 출발 ㅎㅎ

 

   

 

 

 

 

 

 

 

 

 

 

느즈막히 서울 도착해서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뉴질랜드스토리에서 

 

   

샐러드와 샌드위치로 마무리 ㅎ

 

 

   

 

 

투어라이딩은 역시 마음맞는 사람들과 와야 재밋고 좋다.

 

이번 투어를 시작으로 

 

10월, 11월 동안 여러사람들과 투어다닐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임ㅋㅋㅋ

 

강릉, 속리산, 삼척-태백 투어 모두 이번처럼 잘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의 로그

52.06KM, 197M

 

2016. 1. 3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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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샵 프리페어에서 1박2일 투어를 가기로 했다.

 

행선지는 용평,

 

숙소, 일정 잡히고 코스도 결정했고

 

드디어 떠난다.

 

 

새벽부터 다들 일찍 모여서 자전거를 적재하고 출발 준비 ㅎ

(루프케리어가 있었으나 렌트차량과 사이즈가 맞지않아 실패 ㅠㅠ)

 

   

 

 

   

   

운전은 정사장님께서 수고해주셨다.

   

 

 

 

가는길, 날씨가 심상치 않다. 

   

   

비도 살짝 내리는 것 같고 ㅠㅠ

 

 

   

   

목적지인 횡계에 도착했을때 날씨는 이렇게 화창!

   

하지만 창문을 열자마자 매서운 칼바람에 덜덜 떨었다.

 

 

 

   

   

원래 계획은 리조트 도착 후, 바로 라이딩을 하는 거였는데

날씨가 워낙에 추워서 강릉으로 이동해서 저녁에 먹을거리를 사기로..

 

   

 

 

 

 

점심은 용평주변 중국집.

   

원랜 탕수육이 유명한 진태원에 가려했으나

어마어마한 웨이팅 덕에 포기 ㅋㅋㅋ

 

   

 

 

 

 

 

 

 

일찍 일어나서 분주히 움직였던 탓에 

   

   

체크인 하자마자 이렇게 취침모드ㅋㅋ

   

 

 

투어라고 왔는데 이렇게 누워있기엔 뭔가 아깝기도 해서

날씨가 매우 안좋았지만 라이딩을 강행.

 

예정코스에서 최대한 단축해서

안반데기 정도만 역방향으로 다녀오기로 한다.

근데 날씨가 정말 추워서...

 

   

 

 

 

 

 

 

 

 

   

   

용평에서 안반데기로 가는 길은 차도 거의 없고

단풍이 막 들기시작한때라 풍경도 좋아서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싶은 곳이었다

 

   

 

 

 

 

 

 

 

 

 

 

 

 

 

 

 

 

 

 

 

 

   

 

   

 

 

 

 

   

   

횡계쪽에서 오르는 안반데기는 

숲으로 둘러쌓인 좁은길로 이루어져있는데

평균경사는 조금 있는 편.

마지막 구간 헤어핀이 인상적이었다.

 

   

 

 

 

 

 

 

 

 

 

 

 

 

 

굳이 바람개비 있는곳 까지 올라와서 사진을 찍어줘야ㅎㅎ

   

   

 

 

 

 

   

해 질때 까지 라이딩을 하고

이젠 먹을 시간 ㅋㅋㅋㅋ

보쌈, 밀풰유나베, 샤브샤브, 현업종사자가 직접튀긴 치킨까지 

한 건 별로 없는데 칼로리 축적은 엄청나게 하고 하루를 마무리.

 

   

 

 

 

 

   

 

오늘의 로그 

28.56KM, 670M

 

2016. 1. 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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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에서 서울부산에 도전한다.

 

24시간 1440분을 컷오프로 하는 서울부산 1440 챌린지

 

지난 밤 9시에 출밣한다기에 배웅하러 다녀왔음.

 

전반적으로 설레임반 걱정반인 분위기 

 

8시부터 모여서 최종 회의, 개별준비, 간단한 보급을 하고

 

9시 조금 넘은 시간에 출발했다.

 

도전하는 두 그룹, 그리고 서포터 분들 모두 완주 하시고 별 일 없이 무사히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번 도전에 필요한 서포트카를 지원해준 스페셜라이즈드 컨셉스토어 씨엠비바이크

 

라이더들의 눈앞을 밝혀줄 익스포져 라이트를 지원해준 E.X.O

 

보급식으로 라이스케익을 지원해주신 벨로마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6. 1. 3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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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종도에 다녀왔다.

 

팀 신규 멤버들과 로테 훈련도 하고, 같은날 윈스 1440 서부팀 연습도 있어서 비슷한 일정으로 진행함.

 

코스는 영종도 시계방향으로, 총 3주를 돌았는데

 

1주는 코스 숙지, 나머지 2주는 로테이션을 연습했다.

 

로테이션을 처음 해보는 인원이 있었음에도 나름 그림이 잘 나와서

 

어느 정도는 만족할 만한 성과가 있었던것 같고...

 

같이 갔던 서부팀은 5주 정도 돌고 집으로 돌아갔다는 소식 ㅎㅎ

 

 

   

 

 

 

 

 

 

 

 

 

 

 

 

 

 

 

 

 

 

 

 

 

 

 

 

 

 

 

 

 

 

 

 

 

 

 

 

 

 

 

 

 

   

2016. 1. 3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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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그란폰도 코스파일 / 백두대간 그란폰도 GPX  / 백두대간 그란폰도 CRS

 

 

코스는 작년도 대회 코스파일을 참고했습니다.

   

업힐 세그먼트 시작,종료지점은 스트라바세그먼트를 참고했으며

각 업힐 종료지점의 해발고도는 백두대간 그란폰도 홈페이지 정보를 참고하였습니다.

각업힐 (A-F)의 시작지점엔 각 업힐의 거리, 종료지점엔 최고고도를 표기하였습니다.

   

-코스 웨이포인트 설명

   

R: 우회전

L: 좌회전

ST: 직진

   

A: 옥녀봉 (5.8KM, 평균경사 8%, 최고고도 650M)

B: 윗원터고개 (4KM, 평균경사 4%, 최고고도 370M)

C: 귀내기고개 (7.6KM, 평균경사 4%, 최고고도 570M)

D: 저수령 (7.5KM, 평균경사 8%, 최고고도 850M)

E: 직치재 (1.6KM, 평균경사 8%, 최고고도 360M)

F: 죽령 (10.1KM, 평균경사 5%, 최고고도 700M)

 

 

<다운로드>


BDDG GRANFONDO.gpx


BddgGranfon (1).crs


2016. 1. 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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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찍사로 다녀서 내사진만 없었는데

은근많이 찍혔네??



2016/01/26 - [자전거/라이딩] - 150929_브런치 먹고 벗고개 다녀오기

벗고개가면서는 같이갔던 기봉님이 은근 많이 찍어주셨다
색감 굳굳ㅋ



2016/01/26 - [자전거/라이딩] - 20151002 [윈스THE브런치] 호명산 다녀오기


그리고 호명산에서는
혀노가 움짤을ㅋㅋㅋ

po댄싱wer, 혼신의 어탴ㅋㅋㅋㅋㅋㅋ


업힐은 한손으로 오르는거죠.
사진찍는다고 계속 이러고 호명산을 올랐다

 

음 이건 소처럼 돌진하는 은영이와

화들짝 놀라 피하는 나ㄷㄷㄷ

치여죽는줄ㄷㄷㄷㄷㄷㄷ

역시 라이딩 땐, 찍사 주변에 있는게 좋아ㅎㅎ

 

2016. 1. 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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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윈드스프린트 카페의 평일 오전벙인 브런치 벙을 다녀왔다.

 

보통 오전에 짧고 굵게 타고 밥먹고 헤어지는 그런벙인데,

오늘은 왠일로 샤방하게 호명산을 간다 하여 카메라를 챙겨들고 참석.

 

운길산역까지 자전거도로 타고 가서

쁘띠프랑스, 복장리, 호명산을 넘어 상천역에서 마무리 했다.

호명산은 뭔가 길지만 풍경도 예쁘고 쉬엄쉬엄 타고온 느낌 ㅎ

 

평일 오전이라 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덕분에 사진도 편하게 찍었다

단풍이 절정일 때 한번 더 와보고 싶은데 시간이 될려나 모르겠네

 

그나저나 오늘도 내 사진은 없네...ㅠㅠ

 

벙장이면서 째고 안나온 임주영이 두고보자!

   

 

 

 

 

 

 

 

 

 

 

 

 

 

 

 

 

 

 

 

 

 

 

 

 

 

 

 

 

 

 

 

 

 

 

 

 

 

 

 

   

 

   

 

 

 

 

 

 

 

 

 

 

 

 

 

 

 

 

 

 

 

 

 

 

 

 

   

오늘의 로그 

83.83KM 90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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