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5. 21:2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윈스에 처음 벙쳐서 남북 다녀옴

 

오늘의 로그

 

 

 

 

 

8시 출발벙을 오후5시에 치는 벙장의 패기!

http://cafe.naver.com/windsprint/3849

덕분에 참여자는 나 포함 3명 ㅋㅋㅋㅋㅋㅋ

조촐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첫 벙에 참여해주신 제이제이, 달려라꼬마


오늘의 코스는 

한남나들목-남산약수터휴식-남산정상휴식-북악이동-초소앞 휴식-팔각정도착 

팔각정에서 해산하는 방향으로 가기로 했다

 

한남나들목에서 만나 코스설명하고 이런저런 얘기 좀 하다가 

바로 출발!!

오늘도 역시나 카메라를 들고나가서 시간나는대로 찍어댔음.

 

 

카메라 들고 나가면 항상 내사진이 없어서

셀카를 시도했으나 포커스가 나가서 실패...ㅜㅜ





국립극장이 혼잡한 관계로

약수터 앞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기로 함.
 

남산 올라가는 길에 사진찍는데 죄다 흔들림 ㅠㅠ

건진 사진이 별로 없다.

사진찍어줄랬는데 먼저 속도내서 도망가버린 달려라꼬마.......덕분에 사진들 다 흔들림ㅋㅋ

 


제이제이는 버스들 사이에서 고군분투 함.

오늘 남산은 버스가 정말 많았다.



 

남산정상에서 신상자랑하는 제이제이




오늘 남산 전체가 버스들로 바글바글

업힐, 정상, 다운힐 모두 차가 많았고

심지어 인도로 주행하는 버스도 봤다

 

 

그리고 바로 북악으로 이동하는데..

세종로에도 차가 한가득 ㅋㅋㅋㅋ

만일 흥벙이었다면 그냥 북악포기하고 돌아갔을것 같았다.

광화문 앞쪽은 집회때문에 자전거도로도 집압차량으로 점거당하고

청와대쪽 가는 경복궁 옆길은 통제 상태

통제하는 경찰에게 물어보니 우회해서 북악은 갈 수 있단다.

 


청와대 앞길이 막혔을땐 

당황하지 말고 경복궁역쪽으로 해서 청운초교삼거리로 돌아서

창의문쪽으로 합류하면 끝.



경찰과 넘쳐나는 차들을 피해서 

초소에서 잠깐 휴식.


 

그리고 곧바로 팔각정 ㄱㄱㄱㄱㄱㄱㄱㄱ

강원도에서 자전거를 시작해서 그런지 첫 북악인데도 잘 올라가던 꼬마

 




북악 오르는 내내 힘들어~~를 연발했던 제이제이




첫 북악기념으로 팔각정에서 사진도 찍음




날씨가 좀 쌀쌀해지는거 같아서

참석자 두 분은 바막을 입는데..

난 그런거 안가져와서 ㅠㅠㅠ 추위에 떨면서 다운힐함..



 

집회땜에 초소쪽 다운힐은 어려울것 같아서

전부다 아리랑으로 다운힐후 중랑천까지 함께 이동하기로 했다.

집회 사진을 보니 아마 초소로 내려갔으면 좀 힘들었을지도..

 

그리고 복귀길은 처음으로 중랑천 서측으로 복귀했는데..

내가 빠져나가야 하는 군자교가.....군자교가....

군자교는공사중.jpg

 


덕분에 LED나오는 자전거 길도 구경하고



장평교에서 무서운계단도 타고 복귀함 ㅠㅠ
 

 

맨날 다른분들이 치는 벙에 참석만 해보다가

처음 벙쳐봤는데 나름 재밋기도 하고

이것저것 뜻밖의 이벤트가 많이 발생해서 신경도 많이 쓰이더라

초급벙 위주로 살살 쳐봐야겠음 ㅋ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ㄷㄷㄷ

 

*오늘의 요약

 

1. 북악갈 땐 집회정보 알아보고 가자

2. 오늘도 내사진은 별로 없음 ㅠㅠㅠ

3. 차많은 남산은 헬사뉴ㅠㅠㅠㅠㅠㅠ

 

2016. 1. 25. 21:1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기대하던 프로필 사진벙이 참여 저조로 펑되면서 시간이 남았던 참가신청자 2인.

이 메세지를 시작으로 그냥 셀프 사진벙을 하기로 했다....

 

 

원래 스티커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남자 둘이 그 짓은 무리일듯 하여 그냥 남산이나 한바퀴 돌면서 사진이나 신나게 찍기로 함.

 

카메라 들고 밖에 나가는게 오랜만이라.....

집에서 나오자마자 테스트샷.

하늘에 구름도 끼고 바람도 쌔한 것이 뭔가 비가 올 것 같다..

 


오늘도 평화로운 중랑천길



요즘 맨날 입는것 같은 아디다스 아디스타 져지/빕숏, 그리고 POC 질렛.

질렛 입고 있으면 안보이지만 져지는 흰검/검검 돌려가면서 입고 있다..오늘은 검검..

동부간선엔 차가 한가득인데 자전거 도로는 아직 한산함.

이런거 볼때 기분 좋다ㅋ

중랑천 합수부에서 대기중에 뺶뚜 도착.

가민셋팅 잠시하고 바로 남산으로 출발.

자전거 타고 가는 내내 남산PR이 어쩌고 저쩌고...

결국 사진벙은 남산PR도전벙으로...



개인적으로 남산가는 길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1. 복잡함

2. 남산보다 남산가는 길에 힘 다 빠짐

이 두가지가 가장 큰 이유...



남산 올라가기전의 뺶뚜

반얀트리 입구에서 뺶뚜

오늘 오랜만에 PR도전을 위해서 뭔가 결의에 찬 듯한 저 눈빛ㄷㄷㄷ



남산 올라가는 사진 그런거 없음 힘들어 죽겠는데 사진은 무슨ㅠㅠ

지난 주말에 기존 기록보다 30초 당겨서 반신반의 했었는데

페이스 조절 실패했는데도 6분안에 턱걸이로 들어온거 보니 나 6분대 맞긴 맞는가봐...

 

PR찍고 널부러진 뺶뚜


조금은 정신차린 뺶뚜

아이스크림 들고 좋아하는 뺶뚜


안먹어 본 맛이라 질렀는데 망함.



힘들어서 더 타긴 싫고 그냥 밥이나 먹으러

가는 내내 뺶뚜 사진만 찍어줬다.





밥먹기 전에 청계바이크도 들러봄.

주문한 공구 안왔다가 따지는 뺶뚜

얼마전 임신 소식을 접한 석환형님도 만남



주문한 공구획득에는 실패하고 밥이나 먹으러











주변에 괜찮은 곱창집이 있데서 곧바로 고곡

야채곱창 2인분에 밥 1개 볶아서 맛나게 흡입.

(보고있나! 아쿠!)

 



요즘 자전거 집중 단속 한다니까

횡단보도 끌바로 건너는 뺶뚜


헤어져서 집올때 뭔가 깨림찍했는데

집들어오자마자 비가 한두방울 떨어져서 다행이다ㄷㄷㄷㄷ

곱창은 아직도 소화안된거 같음...ㅠㅠ

 

*요약:

-자전거 타면서 사진찍기 힘들다.(찍사분들 존경스러움)

-셀카벙 했는데 내사진은 없다.(어째서?)

 

*오늘의 팁, 구슬아이스크림 초코맛 < 빠삐꼬

 

2016. 1. 25. 21:07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항상 7분 초반대에 머물러있던 남산기록

시즌 초에도 몇번 도전했다가 실패했었는데

오늘은 보기좋게 성공!

 

근데 갑자기 기록이 너무 줄어서 좀 무섭다...

자전거도 별로 안탔는데...

 

기록은 6분 30초대! 

목에서 피맛 본 보람이 있네 ㅋㅋㅋㅋㅋ

올해 안에 6분 초반대 가능할까?????

 

 

2016. 1. 25. 20:3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지난주 수요벙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다니...

사진이 부족해서 올리지 않으려 했으나 그래도 올려봄.

 

오늘의 로그

 

150408 윈스 수요벙.

 

오늘의 벙장은 동쪽곰. 

평지를 좋아하는 친구답게 오늘의 테마는 팔당왕복무정차벙.

 

뚝유에서 출발, 잠철에서 남단으로 건너서 팔당대교까지

팔당대교에서 북단길로 건너서 뚝유까지 오는 그런 코스.

 

참석자의 기량, 그날 기분에 따라 

고속조와 저속조를 나눠서 진행하기로 했다.

 

날씨도 쌀쌀하고 바람도 조금 부는 날이었는데도

의외로 흥벙이 되었다.

 

참석자는 사진순으로 동쪽곰, 은이, 다크니, 나비, 건이건, Jilju은성,이현우, 광규, 지각자 하이영성

그리고 기억안나는 다른분들....

 

사진에 안찍히신 분들은 중간합류or지각자.. 기억력이 아메바 급이라

특히나 사람얼굴이랑 닉네임 매치가 잘 안됨...

 

 

 

 

 

 

8시30분 칼출발 해서 잠철까지 이동. 

잠철에서 45분에 싸비님 중간 합류 하시고 다시 출발.

 

사람 은근히 많네...

 

 

일단 초반에는 널널하게...

사진도 찍고 여유있음...

 

 

 

 

아이유 지난 이후부터는 사람이 없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고속조는 말그대로 빠른속도로 사라졌다ㄷㄷㄷㄷㄷ

남은건 저속조 5인은 샤방샤방하게 정속주행

 

은 무슨... 저소조도 항속 30kmh를 꾸준히 유지하고 달리고 있음...

무서운 사람들 이게 무슨 저속조야..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인터벌없이 꾸준하게 가니까 사진도 찍고 그런다.

앞쪽 고속조에서는 어택이 난무하는 그런 상황...

 

 

고속조랑 미사리 지나서 팔당대교 가는 사이에 만남.

인터벌 끝내고 잠깐 숨 돌리면서 천천히 달린 모양임...

 

 

 

나중에 북단길 넘어서도 바로 고속조의 어택이 이어지는데...

중간중간 흐르시는 분들은 저속조 회수차가 안전히 모시고 돌아가dream!

여기 흐르신 두분 추가요!

 

다크니 님이 바로 앞으로 흘러오셔서 사진도 찍어dream

 

 

아무튼 마지막 뚝유까지 재미지게 달림.

막판에 저속조 까지 어택에 동참했는데....

결국 저속조 분들 다 잡아서 회수차 끌고 복귀!

 

 

 

 

마무리는 오늘 참석자 분들 단체 사진!

 

 

2016. 1. 25. 20:2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윈스카페에 동웅이가 팔당벙을 보고 낚임.

 

왜 글제목의 32kmh~ 를 보지 못했나.

 

 

카톡에서도 낚임.

내가 윈스의 호구다!! ㅠㅠ

 

 

 

 

뚫린곳에서만 인터벌 한다더니...

난 그냥 전구간 인터벌인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쪽곰, 광규님, 나 딱 셋이서 탔는데

 

나만 흐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로그..

동웅아 덕분에 PR 수집 잘 했다...

 

 

 

 

2016. 1. 24. 19:5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윈드스프린트에서 빽뚜가 친 

'[초중급]소머리-말머리고개 벙'의 잠은안오는데 할거없어서 대충쓰는 후기.

   

오늘의 로그는 중간에 짤려서 대충 이런 프로파일을...

(데칼코마니처럼 그려져야되는 안그래서 시무룩)

 

 

 

 

연신내역에서 모여서 출발

시즌초라 다들 라이딩에 목이 마르신건지 

많이들 나오심

 

소머리를 향해 고곸!

줄 이쁘게 잘선듯ㅎ

 

 

소머리 가기전 조슈아 펑크!

이후에도 복귀할때까지 펌프를 달고다님ㅋ

 

소머리 완료.

 

소머리랑 단사찍고 이동하실게요

다운힐 후 곧바로 이어지는 말머리 

말머리는 좀 힘들었음..ㅠ

 

조금 긴 다운힐 후

청산유수에서 점심먹구요

이거되게 맛있었음

 

그리고 이어지는 수다수다

 

그리고 이어지는 지리한 업힐..ㅠㅠ

왔던길을 다시 가려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ㅠㅠㅠ

사람들이 이상해짐...

조슈아는 결국 끌바ㄷㄷㄷㄷㄷ

오늘 사진찍느라 고생하신 현우님

 

소머리는 우회하는걸로하고

연신내로 갑니다.

벙의 마무리는 역시 커피!

카페 B.ROAD로 이동해서

이런저런 자전거 얘기로 떠들다가

지하철 점프로 복귀함.

 

   

후기의 마무리는 오늘 건진 사진으로

 

오늘의 교훈

로뚱은 앉으나 서나 자전거에 올라있으나 로뚱임..ㅠㅠ

2016. 1. 24. 19:1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로터, 모건블루 등의 수입사인

트레이드랩에서 주최하는 '큐라이드'에

윈드스프린트 회원들과 함께 참가했다.

 

10시 출발이라 시간맞춰 집에서 나왔는데

마라톤 도로 통제에 걸려서 빠듯하게 도착했더니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심.


트레이드랩의 주요 상품인 로터!

로터 크랭크 써보고 싶다.....

 

그리고 오늘 라이딩 사은품인

지퍼백 파우치와 모건블루 체인오일!

지퍼백은 라이딩할 때 핸드폰이나 카드, 현금 등을 넣기 좋아보인다.

크기도 넉넉하고 땀이나 비에도 걱정없음!

모건블루 체인오일은 프로투어팀에서도 쓰고 있는 제품들이다.

 

 

 

오늘 큐라이드는 핫한 고글 

볼레의 찾아가는 시착회도 함께 진행됐다.

 

 

볼레 식스센스를 시착했는데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람ㅋ

 

 

 

자 이제 다들 모여서 출발전 간단한 브리핑.

오늘 라이딩은 시즌온 라이딩인 만큼 샤방하게 양수리 까지만 진행하기로 했다.

 

요건 깜짝 사은품인  수염마스크ㄷㄷㄷㄷㄷㄷㄷ

상남자의 아이템!

 

이남자 뭔가 잘어울린다!?

마치 원래 수염인듯한 느낌적느낌!

 

간단한 행사소개 후에 

샤방샤방 달려서 암사령을 넘고 후미기다리는중

 

주행중에 셀카투척

볼레고글은 가볍고 방풍기능도 좋다.

갖고싶다, 볼레....

 

 

트레이드 랩에서 준비한 보급, 초코파이와 초코바를 꾸역꾸역

 

   

양수리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국수 한그릇 뚝딱하고

오늘 라이딩은 종료!

마지막으로 사은품 증정의 시간!

 

복귀길은 헬강으로 위험할것 같아서 양수역에서 바로 점프로 마무리

그와중에 자전거를 격하게 아끼는 조슈아...

 

자전거 복귀조는 역시나 헬강을 맛보았다고 한다 ㅋ

 

 

오늘의 로그

 

51.16 km / 396 m

2016. 1. 24. 19:0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윈스 운동벙이 폭파되고

그냥 남북이라도 돌자고 나왔는데..

  너무 춥다..ㄷㄷㄷㄷ

  바람도 많이 불고.ㅠㅠ

 

덕분에 한강엔 사람도 거의 없음...

 

일단 한남 나들목으로

여기도 사람은 없다...ㅠ

오랜만에 자전거 사진도 찍고..

  추우니까 쉴새없이 계속 움직여줘야한다

국립극장에서도 잠시 숨돌릴 겸

자전거 사진ㄷㄷㄷㄷㄷ

 

사진 두장찍고 바로 출발

맞바람 맞아가며 남산으로

   

 

원래 계획은 남북이었지만

너무 춥고 방한 대비를 안했던터라

  그냥 접고 집으로..ㅠㅠ

 

오늘의 로그

28.51km / 313m

 

 

< 1 2 3 4 5 >